박진만 감독에 따르면 이승현은 오는 3일 김해 상동구장에서 열리는 퓨처스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격한다. 정대현 수석 코치가 직접 지켜볼 예정. 왼쪽 발목 상태가 좋지 않은 김지찬과 오른쪽 견갑골 통증으로 빠진 외국인 투수 코너 시볼드에 대해 “김지찬은 괜찮을 거 같은데 코너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https://www.osen.co.kr/article/G1112426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