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썰들이 나오고 있는데 한화가 엄상백도 잡는다는 썰이 생각보다 많네요
결국 신구장 짓는 첫 시즌에 어떻게든 가을야구 하겠다는 생각이고
회장님도 점점 나이 드는데 맨날 하위권에서 노는 야구 보기 싫을테고
무리해서라도 가을야구 하려고 약점이 선발 한 자리 유격수 보강 하는 거 같습니다
엄상백이라면 그래도 풀타임 로테이션을 돌 수 있는 체력은 되는 나이라
외국인 둘에 류현진 엄상백이면 나머지 한 자리 문동주가 풀타임 해주면 되는데 관리를 충분히 해주는데도 의외로 내구성이 약해서
엄상백이 필요하다고 보는지도 모르겠네요
사실 성적만 보면 4년 40억이 적정가인데 심우준 계약보면 일단 4년 50억은 무조건 넘을 테고 60이냐 70이냐 차이일듯요
여기에 옵션 포함 여부가 중요할 듯합니다.